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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현황

키워드로 본 2011년 '이주와 인권' 1. 다문화가정 편견 올 해 최대의 키워드는 '다문화가정'이다. 국제결혼이 증가하면서 이들 가족형태를 규정하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문화가정', '다문화가족'' '다문화자녀', '다문화가족 노래자랑', '다문화체험', '다문화축제' 등 다문화 관련 수식과 행사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양적인 증가에도 불가하고 유색인종에 대한 한국사회의 ' 인종차별'과 '구별짓기'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2011년 현재 국내체류 외국인 수는 140만 명에 이른다. 한국에 사는 사람들 40명 중에 한 명은 외국인인 셈이다. 그 중 결혼이주자의 경우가 141,654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제 결혼이주는 한국의 문화 풍속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간 13%를 육박하는 국제결혼이주의 추세가 유교와 불교를 연하.. 더보기
이주노동자 현황(고용허가제)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고용동향 - 2009.1월말 현재 도입인원 504,042명 중 일반고용허가제 178,233명(전체 도입인원의 35.4%), 특례고용허가제 325,809명(전체 도입인원의 64.6%) - 전체 외국인력의 업종별 점유율은 제조업 48.6%로 가장 높고 서비스업 28.7%, 건설업 19.3%, 농축산업 2.7% 순으로 차지하고 있음 - 전체 외국인력의 국가별 점유율은 한국계중국인 66.2%, 베트남 8.9%, 태국 5.8%, 필리핀 5.6%, 인도네시아 4.1%, 몽골 3.6%, 스리랑카 2.5% 순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