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주민의 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International Migrants Day Rally 세계 이주민의 날 집회 더보기 부끄러운 '국제도시 인천' [미추홀 칼럼]부끄러운 ‘국제도시 인천’ [경향신문] 2009년 11월 27일(금) 오전 05:0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12월18일은 ‘세계 이주민의 날’이다. 전세계적으로 이주민의 숫자는 1억9천만 명이 넘는다. 35명 중 1명꼴로 이주민이다. 한국도 650만 명의 해외 이주민이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등지의 나라에서 이주민으로 살고 있다. 비단 이주는 국경을 넘는 일만은 아니다. 경제적 이유와 행복을 찾아 이주를 한다. 지역에서 지역으로 이사를 하는 것도 이주다. 인천 역시 미추홀 이래 경향각지에서 일을 찾아 온 이주민이 정착한 고도(古都)이기도 하다. 외국인도 이와 다르지 않다. 한국으로 오는 많은 이주노동자와 결혼 이주여성은 행복한 삶을 찾아 이주를 해온 이주민이다. 2009년 9월 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