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아문학 낭송제-이주민, 아시아의 평화를 노래하다 '인천, 평화를 외치다'의 일환으로 열린(12월 6일)'이주민과 함께 하는 아시아 문학 낭송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밖의 날씨가 추웠으나, 이날 낭송제가 열린스페이스 빔의 발효실에는 열기로 가득했다.의 조혁신 소설가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온 타잉이 사회를 보고 있다.관객중에 낭송을 위해 참여한 암폰 낙롱 씨와 김티 마폰 씨가 보인다.이들은 태국에서 온 결혼 이주민이다. 이날 암폰 낙롱 씨는 남편까지 함께 낭송에 참석했다. 몽골에서 온 사랑치멕 씨 역시 남편과 함께 참석했다. 그녀는 몽골에서사격 국가대표선수로 활동 하기도 했다고.태국 동북부 지역 롱카이에서 온 김티 마폰 씨가 낭송을 하고 있다.고향에는 부모님이 계신다사람들이 친절하다물소가 생각난다여러가지 야채가 많다친구들이 보고 싶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