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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문제자료실

이주민 거주 현황(2008년 현재)


1. 개요
2008년 현재 90일 초과 국내거주 외국인주민(국적취득자, 불법체류자 포함)은 891,341명으로 인구의 1.8%에
해당(‘07년 723천명 대비 23.3% 증가)

외국인 이주민의 전반적인 증가추세와 함께 방문취업제의 도입(‘07.3)으로 중국(조선족) 국적의 이주노동자가 급증한데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음
이중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국제결혼이주자 및 혼인귀화자) 및 자녀 등은 640,119명으로 전체 이주민의
71.8%를 차지(‘07년 59.6%에 비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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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국인주민 유형 (640,119명)

- 이주노동자는 437,727명으로 전체 외국인주민의 49.1%이며, ‘07년 35.9%에 비해 크게 증가
- 결혼이민자는 144,385명으로 전체 외국인주민의 16.2%에 해당, ‘07년도에 비해 17,430명(13.7%) 증가
- 국제결혼가정 자녀는 58,007명으로 전체 외국인주민의 6.5%이며, (’06)25천명 → (‘07)44천명 →
(’08)58천명으로 매년 증가
※ 6세 이하가 57.1%, 12세 이하가 32.2%로 전체의 89.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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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국인주민 국적별 분포

≪ 이주노동자(437,727명) ≫
- 조선족 50.8%, 동남아 28.5%, 중국 7.2%, 남부아 5.1%, 몽골 3.3%, 중앙아 2.2% 순으로 조선족과 동남아
출신이 다수
- 성별로는 남성이 68.9%(301,556명)로 다수를 점하고 있으나, 조선족의 경우 여성이 44.6%(99,336명)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
≪ 국제결혼이주자(102,713명) ≫
- 조선족 31.6%, 동남아 28.2%, 중국 22.1%, 일본 5.8%, 대만 3.3% 순으로, 중국국적자(조선족 포함)가 다수
- 국제결혼이주자는 세계화 흐름에 따라 전지역 증가추세이며, 대부분 여성(86.6%)임
≪ 혼인귀화자 등(65,511명) ≫
- 조선족 58.7%, 중국 25.6%, 동남아 8.5%, 러시아 1.6%, 대만 1.5% 순으로 중국국적이 대다수를 차지

 
4. 외국인주민 지역별 분포
전체 외국인주민은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65.9%가 거주하고 있어 수도권 집중은 여전, 특히 경기도에 가장
많이 거주(31.2%)
※ 경기 31.2%(277,991명), 서울 29.2%, 경남 5.7%, 인천 5.5% 순

기업체 등이 수도권에 집중됨에 따라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s
- 이주노동자는 경기 39.6%(173,230명), 서울 24.7%(108,140명), 인천 7%(30,407명), 경남 6%(26,151명),
순으로 수도권에 71.3%가 집중됨

* 미등록 이주노동자 23만 명은 제외된 수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