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 체류외국인 현황(2018. 12월)

출입국 외국인정책 통계월보 2018년 12월호

 

-체류외국인 현황(단기체류, 미등록체류, 결혼이민자, 난민 등 포함)

 

■ 체류인

         ❍ 2018년12월

           내·외국인 출입국자는 7,745,796명으로 전월 7,370,804명보다 5.1%(374,992명)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7,136,489명)보다는 8.5% (609,307명) 증가.

- 국민 출국자는 2,512,860명으로 전월보다 8.4%(195,123명)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보다는 3.6%(87,177명) 증가.

  -외국인 입국자는 1,341,969명으로 전월보다 1.9%(25,510명)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보다는 17.2%(196,629명) 증가.

- 전월 대비 외국인입국자 수가 증가한 국가는 싱가포르(14,492명, 55.7%), 중국(11,362명, 2.7%), 말레이시아(9,956명, 21.8%) 등의 순이었고, 감소한 국가는 일본(41,364명, -13.7%), 베트남(10,389명, -23.6%), 미국(7,565명, -8.9%) 등의 순이었습니다. 자격별로는 사증면제(B-1, 18,127명, 10.2%), 일반연수(D-4, 5,061명, 106.9%), 비전문취업(E-9, 3,579명, 49.6%) 등의 순으로 증가하였고, 관광통과(B-2, 24,030명, -4.2%), 방문취업(H-2, 3,392명, -18.2%) 등의 순으로 감소.

 

 

❍ 2018년 12월

 

공항만별 출입국자는 인천공항이 5,567,727명으로 전체의 71.9%를 차지하였고, 김해공항(90만 명, 11.7%),

 

    김포공항(37만 명, 4.8%), 대구공항(24만 명, 3.1%), 제주공항(18만 명, 2.3%), 등의 순.

 

  

 

■ 체류외국인

❍ 2018년 12월말 현재 체류외국인은 2,367,607명으로 전월 2,336,689명보다 1.3%(30,918명) 증가.

 - 체류외국인 중 외국인등록자는 1,246,626명,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자는 441,107명, 단기체류자는 679,874명.

 - 국적별 체류외국인은 중국 45.2%(1,070,566명), 태국 8.4%(197,764명), 베트남 8.3%(196,633명), 미국 6.4%(151,018명), 우즈베키스탄 2.9%(68,433명) 등의 순.

 - 외국인등록자(1,246,626명)는 권역별로 수도권에 760,379명(61.0%)이 거주하고 있으며, 영남권 225,046명(18.1%), 충청권 130,895명(10.5%), 호남권 87,204명(7.0%) 순으로 거주.

 - 국민의 배우자(결혼이민자)는 159,206명으로 전월 158,600명보다 606명 증가하였고, 외국인유학생은 160,671명으로 전월 163,041명보다 2,370명 감소.

 ■ 외국국적동포

❍ 2018년 12월말 현재 외국국적동포는 878,665명으로 전월보다 0.3% (2,872명) 증가하였고, 전체 체류외국인(2,367,607명) 대비 37.1%를 차지.

 

-자격별로는 재외동포(F-4) 444,880명, 방문취업(H-2) 250,381명, 영주(F-5) 92,245명, 방문동거(F-1) 35,421명 등의 순.

-- 국적별로는 중국이 728,539명으로 전체의 82.9%를 차지하였고, 미국 45,011명(5.1%), 우즈베키스탄 34,355명(3.9%) 등의 순입니다.

 ■ 국적

❍ 금년 1~12월 우리나라 국적취득자는 14,254명이고, 국적상실(이탈)자는 33,604명.

-국적취득의 유형은 귀화가 11,556명, 국적회복이 2,698명이며, 귀화자의 83.8%가 베트남(4,849) 및 중국(4,838명) 출신.

-대한민국 국적상실(이탈)자의 국가별 현황은 미국(18,882명), 캐나다(4,091명), 오스트레일리아(2,130명) 등의 순.

■난민

❍ 1994년 이후 금년 12월말까지 난민신청자는 48,906명이며, 심사결정 종료자는 23,208명입니다. 이 중 936명이 난민인정을 받았고, 1,988명이 인도적 체류허가를 받아 총 2,924명이 난민인정(보호).

 

  - 난민 신청사유는 종교(11,962명), 정치적 사유(9,520명), 특정 사회집단 구성원(5,217명), 인종(3,190명), 국적(193명) 등의 순.

 

*출처: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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