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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시선

2011년 '화이부동(和而不同)' 으로 공존과 다양성의 회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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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아 찧는 토끼│조선 19세기│
   종이에 채색│가회박물관 소장




지난 한 해 동안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화이부동(和而不同)' 『논어』「자로」편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화합에 조화를 이루되 같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화(和)이되 부동(不同)하다'는 뜻에서
'함께 나누되/같을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공생/조화/다함께/다양성'의 정신이 화엄처럼 박혀있습니다.

새해에는 두루 '화이부동'으로 
제각기 달라서 조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대망해봅니다.


아시아이주문화공간 '오늘' 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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