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동 이슬람 예배당에서 2011ⓒ
"우리는 평화를 사랑해요
한국 사람들은
이슬람하면 테러리스트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처럼
평화를 지향하는 종교도 없을 거예요.
우리는 타 종교에 대해서
배척하지 않아요.
우리는 서로의 형제애로
언제든지 누구든지
시련, 고통, 고난을 함께할 용의가 있어요.
우리에게 힘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우리가 믿고 있는 평화라는 종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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