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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이주민 거주 현황(2008년 현재) 1. 개요 2008년 현재 90일 초과 국내거주 외국인주민(국적취득자, 불법체류자 포함)은 891,341명으로 인구의 1.8%에 해당(‘07년 723천명 대비 23.3% 증가) 외국인 이주민의 전반적인 증가추세와 함께 방문취업제의 도입(‘07.3)으로 중국(조선족) 국적의 이주노동자가 급증한데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음 이중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국제결혼이주자 및 혼인귀화자) 및 자녀 등은 640,119명으로 전체 이주민의 71.8%를 차지(‘07년 59.6%에 비해 증가) 2. 외국인주민 유형 (640,119명) - 이주노동자는 437,727명으로 전체 외국인주민의 49.1%이며, ‘07년 35.9%에 비해 크게 증가 - 결혼이민자는 144,385명으로 전체 외국인주민의 16.2%에 해당, ‘07년도.. 더보기
아시아문학 낭송제-이주민, 아시아의 평화를 노래하다 '인천, 평화를 외치다'의 일환으로 열린(12월 6일)'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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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학 낭송제 등 열려 인천 근대문학 발자취를 찾아 심포지엄 개최 등 지역문학 활로 모색 도서전·아시아문학 낭송 등 행사 다채 인천작가회의 내달 5 ~ 6일 '문학제' 인천작가회의는 오는 12월 5일, 6일 이틀간 스페이스 빔(동구 금창동) 우각홀에서 제12회 인천근대문학제 '인천, 평화를 외치다!를 연다. 인천작가회의의 인천근대문학제는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진행된 '인천민족문학제'를 창조적으로 재창안한 문학제로 인천을 중심으로 한 한국근대문학에 대한 성찰과 지역문학의 활로를 모색하는 사업이다. 근대문학제 첫날인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스페이스 빔 우각홀에서 '지역문학과 한국문학'이란 주제로 '인천근대문학 심포지엄'을 연다. 홍인기 인천작가회의 사무처장에 사회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는 김정화 계간 편집주간이 '한국.. 더보기
아시아이주문화공간 '오늘'소개 아시아이주문화공간 ‘오늘’ > 설립취지 아시아이주문화공간 '오늘'은 이주민 상담활동과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열었습니다. 아시아이주문화공간 '오늘'은 이주민과 이주노동자를 위한 문화공간입니다. 아시아이주문화공간 '오늘'은 작지만 '작은실천 큰생각'을 통해 아시아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오늘'의 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이주문화공간 '오늘'은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주요활동 > 이주민을 위한 작은도서관 '오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작은도서관 '오늘'에서는 '글쓰기를 통해 배우는 한국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아시아 이주민과 함께하는 '글쓰기 창작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이주문제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산업재해, 임금체불, 폭력, 출입국관련, 인권.. 더보기
작은도서관 '오늘' 소개 아시아이주문화공간 ‘오늘’ 내 이주민을 위한 작은도서관 ‘오늘’ > 설립취지 아시아이주민을 위한 작은도서관 '오늘'은 아시아이주문화공간 '오늘'(Today)에서 운영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입니다. 작은도서관 '오늘'은 인천에서 생활하고 있는 결혼이주민과 그 가족 및 이주노동자를 위한 문화공간입니다. 아시아이주문화공간 '오늘'은 인천에 있는 이주민이 함께 상담활동과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 10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아시아이주문화공간 '오늘'은 작고 소박합니다. 이주민과 함께 정보와 교육, 그리고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작은 씨앗으로 자리매김하려 합니다. '오늘'이 지향하는 작은도서관은 - 이주민과 이주노동자, 그리고 그 자녀를 위한 작은도서관 - 아시아 애(愛)를 꿈꾸는 작은도서관 - 아시아를 사.. 더보기
아시아에서 산다는 것 - - 필리핀 보홀(Bohol)의 듀에로(Duero)에 있는 일제국주의 만행장소. 당시 학살장소에 사당이 지어졌다. 1944년 필리핀 보홀의 듀에로마을에서는 일본군의 만행이 있었다. 마을의 원주민 13명을 학살한 것. 만행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인근 마을을 다니며 부역에 참여하지 않은 청년들을 칼과 총으로 무참하게 살육했다. 듀에로의 곳곳에 이를 기억하기 위한 사당이 지어져 있다. 공간은 다르지만 우리의 일제 강점기와 필리핀의 일제 강점기가 차이가 없듯이, 아시아의 고통은 치욕과 고통의 역사였다. 아시아에서 산다는 것은 어쩌면 공통의 과제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의 제국주의:필리핀인들의 시련과 저항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권오신 (문학과지성사, 2000년) 상세보기 더보기
In-Joy Asia 이주민문화축제 ○ 일시 : 2008.10. 12(일) 11:00 ~ 18:00 ○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 주관/주최 : In-joy Asia 2008 Incheon Festival 준비위원회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 아시아 노점을 걷다 walk about The Asian Sreet Stall 2008년 10월의 어느 특별한 하루. 아시아 이주민들의 끈끈한 삶의 공간이 오롯이 살아납니다. 광장에 들어선 아시아 각국의 노점에는 손님을 부르는 호객꾼의 목소리가 흥겹습니다. 호객꾼의 손에 이끌려 찾아간 방글라데시 노점에서 흥정을 하다 걸음을 재촉하면 향신료 내음 가득한 아시아 길거리 음식이 더욱 강렬하게 유혹합니다. 노점들 한 켠에는 이주민의 인권과 아시아 평화를 위한 공간이 산뜻하게 반깁니.. 더보기
아시아 문학은 가능한가 亞 교통관문 인천 … 문화관문 역할 '장밋빛' "유럽은 세계의 일부" 편향된 문학체계 지적 "아시아 문학이 고유 정체성 형성할 수 있나" 性·소수민족 차별현실 등 다룰 필요성 제기 인천문화재단 목요토론회 아시아 문학의 만남 지난 18일 오후 4시 인천문화재단에서는 '아시아 문학의 만남'이란 주제로 목요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아시아 문학 담론의 대표주자인 김재용 원광대 한국어문학부 교수가 '세계문학으로서의 아시아 문학'이란 내용으로 발제를 했으며 인천작가회의 아시아문학위원회 위원장인 이세기 시인과 실천문학 편집위원이자 평론가인 오창은씨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최근 우리나라에선 아시아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포항에서 개최된 아시아문학포럼에서 아시아문학에 대해 집중 조명됐으며 서.. 더보기
애리카의 꿈 깨어진 꿈 애리카(13살)의 집은 반지하다. 미로 같은 다세대주택이다. 말이 반지하이지 햇빛 한줌 들어오지 않는다. 여기서 아버지인 후세인 씨(41세, 방글라데시)와 어머니 오성혜(39세) 씨 그리고 동생 환희(5세)가 함께 살고 있다. 요즘 애리카는 여름방학을 맞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동생 환희와 노는 시간도 많아졌지만, 무엇보다도 인터넷을 통해 친구들과 쪽지대화를 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친구끼리 쪽지를 주고받는 에리카의 얼굴에 해맑은 웃음이 비친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인근에 있는 핸드폰 조립공장에서 함께 근무한다. 아버지가 전에 다니던 공장이 폐업한 후 직장을 잡지 못하다가 겨우 집 근처 공장에서 일자리를 구했다. 어머니도 도 아버지가 다니는 공장에서 부업으로 일하다가 아예 눌러 앉았다... 더보기